전기 장판 저온 화상, 40도 넘으면 위험 ( 부위, 예방 팁 )

전기 장판 저온 화상은 겨울에 자주 겪게되는 외상 중 하나 입니다.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 지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겠습니다.

저온 화상이란?

저온 화상은 45도 전후로 낮은 온도에 오랜시간 접촉하고 있을 때 입는 화상 입니다. 피부가 뒤집어지고 심하게 아픈 것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 상처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전기 장판 저온 화상

전기 장판 저온 화상도 45도 전후의 일정한 온도에서 오랜시간 누워있게 되면 발생합니다. 또한 겨울철 핫팩을 가지고 다니다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많이 발생하는 부위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아무래도 가장 오래 닿아있는 곳이겠죠. 자는동안 잘 움직이지 않는 신체 순으로 발생합니다.

  1. 엉덩이 윗부분
  2. 다리
  3. 머리, 볼, 얼굴
  4. 몸통
  5. 목, 어깨

우리가 잘 때 혹은 누워있을 때 오랜시간 닿아있는 부분이 저온화상에 걸리기 쉽습니다.

저온 화상 증상

저온 화상 증상은 무언가에 물린 것과 비슷합니다. ‘색소침착’, ‘붉은 반점’, ‘피부 가려움’, ‘따끔거림’, ‘물집’ 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적으로 낫게 되는데, 저온 화상이 발생한 부위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다시 열을 가하면 더 큰 상처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심하지 않다면 병원을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차가운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부위를 씻어내고 얼음찜질을 해주시면 금방 완화가 됩니다.

예방법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온도조절과 장시간 사용을 지양하면 됩니다. 타이머를 활용해서 장시간 사용을 방지하고 온도는 적당히 따뜻한 온도인 40도 이하로 설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온에서 지지는 느낌이 좋으시다면 단 시간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기장판 위에 매트를 깔거나 두꺼운 옷을 입는 것도 저온화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헬스조선,헬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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