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부작용 약을 먹다보니 체중증가나,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으시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스테로이드의 장점과 부작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자연 스테로이드와 합성 스테로이드로 나뉩니다. 합성 스테로이드는 주로 의학적 용도로 사용되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테로이드에는 지각되고 지각되지 않는 스테로이드가 포함됩니다. 운동과 피트니스 분야에서는 주로 지각되지 않는 스테로이드가 사용되어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합니다.
스테로이드의 장점
스테로이드는 다양한 의학적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그 중 일부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염증 및 알레르기 치료: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면역 시스템 조절: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거나 강화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이로써 면역 질환 관리가 가능합니다.
- 호흡기 질환 치료: 기관지염, 천식 및 기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치료에 사용됩니다.
- 근육량 증가: 운동과 보디빌딩 분야에서 지각되지 않는 스테로이드가 근육량 증가를 돕는데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 언제 쓰이나?
스테로이드는 특정 의학적 조건을 관리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특히 염증반응이나 근육 합성에서 역할을 하는데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억제와 면역반응 제어, 에너지 생산과 소화를 조절합니다. 또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합성 촉진 및 근육 성장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코르티솔 분비도 촉진하며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 염증 질환: 염증을 제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관절염, 피부질환 및 염증성 소화기 질환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면역 질환: 자율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및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활용됩니다.
- 호흡기 문제: 기관지염, 천식 및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됩니다.
- 근육량 증가: 운동 선수 및 보디빌더는 근육량 증가를 위해 지각되지 않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스테로이드 성분에서 오는 기능과 함께 부작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투입 된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감당 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부담이 된다는 뜻인데요. 스테로이드 뿐만 아니라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로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고혈압: 혈압 상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혈당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당뇨병 위험 증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뼈 손상: 장기적인 사용은 뼈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근육 약화: 스테로이드 사용 중단 시 근육 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체중 변화: 체중 증가 또는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문제: 여드름, 피부 얇아짐, 멍 등의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뼈 관절 질환: 스테로이드 사용은 골다공증 및 관절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것과 피부 트러블에 대한 원인이 궁금하시다면 코르티솔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스테로이드는 의학적 용도 및 운동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사용 전에 가능한 대안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하고, 스테로이드 사용 시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 현진해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