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혼자 움직임, 의심질환 5가지, 근긴장이상증? 파킨슨?

발가락 혼자 움직임을 자주 경험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보통은 신경이 원인이 되거나 혹은 신경학적으로 외부의 약물로 인해 발생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발가락 혼자 움직임 원인

발가락 혼자 움직이는 원인은 신경문제, 약물문제, 말초신경 문제 등 많은 의사분들이 이야기하는데요. 비자발성 움직임으로 분리됩니다. 그 만큼 혼자 진단하기는 여러운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체 판단이 될 수 있도록 의심질환을 모아봤습니다.

의심 질환 5가지

1. 과도한 근육 사용

첫번째 의심질환은 과도한 근육 사용입니다. 굽이 높은 신발이나 운동을 심하게 했다면 다리 근육의 긴장이 발가락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통 단기간내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2. 약물에 의한 떨림

기관지 확장제 (천식, 기타 기관지 치료제 ), 카페인, 감기약, 신경 안정제, 우울증 치료약 등 특정 약이 떨림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약을 먹고 시작되었다면 부작용을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내과 질환

갑삼생기능항진은, 간, 콩팥 기능의 이상이 대사성 질환을 발생시키고 이로인해 몸에 떨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4. 영양학적 불균형

영양적으로 불균형이 오는 것도 떨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하루에 끼니 수가 적거나 음식을 다양하게 먹지 못하였다면 떨림이 시작 될 수 있습니다.

5. 근긴장이상증

근긴장이상증은 운동질환 중 하나로 근육이 비자발적으로 수축하는 증상입니다. 해당 부위만 그럴 수도 있고 근육 전체가 떨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신경과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오해 할 수 있는 질환

돌아다니다보면 파킨슨병이나, 뇌졸중이다 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보통 발가락에 오지 않고 해당 병은 손떨림이나 팔 떨림이 증상입니다.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진료 전 준비

사실 떨림을 보여주는게 진료중에 어려 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신경과 관련된 진료를 보기 전에는 떨리는 증상을 영상으로 준비해놓고 진찰을 받으면 진료를 원활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정 발가락 떨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 일내에 해결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 방문하여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 : 아하, 닥터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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