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효능 및 부작용 총 11가지 정리

마그네슘은 효능 및 부작용이 확실한 영양소 입니다. 다양한 신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네랄 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그네슘이란?

마그네슘은 기호 Mg와 원자 번호 12를 갖는 화학 원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세포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에너지 생산과 DNA 합성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슘이랑 시너지가 좋아서 뼈건강에 도움을 주며 생리통 완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하루 상한 권장 섭취량이 300~400mg 입니다. 건강하다면 최대 800mg 까지도 가능합니다.


마그네슘 효능 6가지

마그네슘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엄청납니다. 근육과 신경 기능에 기여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며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가장 알려진 효능은 총 5가지 입니다.

근육 및 신경 기능 개선

마그네슘은 근육 및 신경 기능을 지원하여 몸의 움직임과 감각을 조절합니다.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어 근육 경련을 완화하고 신경 세포 간의 신호 전달을 개선합니다. 이 근육은 우리가 운동하는 근육 뿐만아니라 장건강에도 개선을 주어 변비를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숙면 도움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과 신경 안정을 통해서 숙면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 입니다. 불면이 있으시다면 마그네슘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 유지

마그네슘은 심장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심박수와 혈압을 조절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에너지 생산 촉진

마그네슘은 ATP(아디노신 삼인산) 생산에 참여하여 세포에서 에너지를 더 효과적으로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예방

마그네슘은 인슐린의 민감도를 증가시켜 혈당 수준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하여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 강화

마그네슘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마그네슘 부작용 5가지

마그네슘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지만 아주 어린 아이, 고령자,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역시도 영양제로는 잘 발생하지 않고 주사로 직접 투약하는 경우에 생깁니다. 마그네슘은 매우 안전하지만 그래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및 구토

너무 많은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신체가 특별한 필요성이 없는 마그네슘을 배출하려고 노력하면서 설사, 구토, 복통과 같은 소화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문제

신장은 마그네슘을 체내에서 제어하고 배출하는 주요 장기입니다. 신장 기능이 손상된 경우, 과도한 마그네슘이 체내에 머물러 피부 발진, 가려움증 및 신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물 상호 작용

마그네슘은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생제, 비타민 D 및 특정 고혈압 약물과 함께 복용할 때 상호 작용이 발생하여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 불균형

과다한 마그네슘 섭취는 다른 미네랄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칼슘과의 균형이 깨질 경우 골다공증과 같은 미네랄 관련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 반응

일부 사람들은 마그네슘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피부 발진, 어지러움 및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시너지

칼슘과 마그네슘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상호 작용이 일어납니다. 칼슘은 근육 수축과 혈액 응고에 관여하면서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과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두 미네랄이 함께 균형을 이룰 때 서로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포함된 음식

마그네슘은 필수 미네랄인 만큼 다양한 식품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포함된 음식은현미, 아몬드 초콜릿, 바나나, 시금치 우유 등에서 섭취 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마그네슘은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강력한 미네랄입니다. 근육 기능 지원부터 숙면 촉진까지 마그네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식단이나 보충제로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 :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바이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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