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 차이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 모두 단백질 역할을 수행하지만 내 몸 상태에 따라서 먹어야 하는 것이 다를 수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 이며 식탐, 포만감 억제를 통해 과식을 예방하게 합니다. 또한 근력, 면역력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단백질은 20가지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그런데 신체는 9가지의 아미노산은 만들 수 없어서 외부적인 섭취가 필요합니다. 단백질을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단백질은 크게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섭취되는 식품 종류에 따라서 분류가 됩니다.
차이는 대사 과정 입니다. 동물성은 단백질과 더불어 지방함량이 높고, 식물성은 단백질 대비 지방 함량이 낮습니다. 때문에 동물성을 먹었을 때 지방을 에너지로 쓰며 체내 단백질 합성이 활발하고, 식물성은 칼로리,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습니다. 다만 아미노산 합성에 필요한 류신이 조금 적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두 단백질의 적절한 비율은 [ 동물성 1 : 식물성 2 ] 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식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은데요. 동물성에 있는 지방을 과도하게 먹으면 체중 증가나 콜레스테롤 증가 심혈관질환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면 식물성 만으로는 단백질을 채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하신 분들은 지방대사가 활발하고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비율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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