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복통 원인 2가지, 췌장염 의심?

술 먹고 복통 원인 2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윗배와 아랫배가 아플 때 각각 어떤 원인이 있을 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술 먹고 복통 원인 2가지

윗배가 아플 경우 췌장염을 의심 할 수 있으며 아랫배가 아플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각각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술 먹고 윗배 통증

술 윗배가 아프다면 췌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췌장은 소화를 위한 효소를 분비하여 당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여 부으면 신경을 자극해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의 위쪽, 명치, 등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 외에도 황달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담즙이 이동하는 관과 붙어있어서 담즙을 눌러서 황달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가볍게 넘기면 안되는 이유

췌장은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80%이상 망가졌을 때 신호가 오기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술을 마시고 복통이 생긴 경험이 있다면 과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내시경을 하였을 때 위에서 발견 된게 없다면 역시 췌장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 먹고 아랫배 통증

술 먹고 아랫배 통증은 소화기관의 문제 입니다. 급성 위장염이나 대장염으로 인해서 설사나 복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하루 내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요. 다시 과음을 하게되면 심해 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참고 :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