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빨개지시는 분들 이유가 궁금하실텐데요. 단순 마시면 안되는 체질이다로 아는 것보다 원인을 아는 것이 술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술을 마실 때 온몸의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때 얼굴에도 혈액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붉은걸 넘어서서 심하게 빨개진다면, 몸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입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지 못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매스꺼우며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얼굴이 많이, 빠르게 빨개지신다면 술을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얼굴이 빨갛다가 하얘지는 분들은 부교감신역이 오작동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도 아세트알데이드의 독성이 강해서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되고 이를 상쇄하려고 부교감신경이 과활성화 되는 것 입니다.
부교감신경이 과활성화 되면 얼굴의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서 다시 창백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붉은 발진, 붉은 반점 처럼 두드러기가 보이는 이유는 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어느정도 원인이 있겠지만, 확실한 이유는 열이 빠지지 않아서 입니다. 술을 먹고 혈관이 확장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를 땀으로 잘 배출되지 않으면 피부에 열이 머물게 되고 일시적으로 붉은 발진,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실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통해서 땀을 내보내게 된다면 붉은 발진, 반점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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