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여드름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데요. 짜도짜도 끝이 없이 번지는 경우가 있으셨죠? 좁쌀여드릅 치료법, 판별법, 예방법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좁쌀 여드름은 말 그대로 좁쌀 처럼 보이는 여드름 입니다. 아직 우리가 흔히 아는 피지가 보이는 여드름으로 발전되기 전 단계로, 밝은 빛을 비춰보면 좁쌀안에 하얗게 피지가 보이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좁쌀 여드름에 피지가 오래되고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만나면 흔히 아는 누우런 여드름이 됩니다.
좁쌀 여드름은 주로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에 발생하는데요.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T존, 양쪽 볼에 발생합니다. 턱에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턱은 다른 종류의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좁쌀 여드름은 짜도 됩니다. 사실 짜는게 가장 빠른 치료 방법인데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좁쌀여드름은 초기 여드름으로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흉이 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문에 너무 올라오지 않았을 때보다 적당히 짜기 좋을 때 시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흉질까봐 두려우시다면 병원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는 각질을 제거하고 세안 및 보습을 진행해 주는 것 입니다.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피지가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클렌징 오일과 같이 피지를 녹이는 화장품으로 세안을하고 보습을 진행해주면 쌓여있는 피지들을 천천히 녹여주며 자연스럽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좁쌀 여드름 잘 짜는 법은 4가지를 유의합니다.
좁쌀 여드름은 다른 질환이랑 헷갈리기가 쉽습니다. 햇갈리는 것으로 비립종, 편평사마귀 등이 있는데요. 병원을 가는게 가장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지만 집에서 판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좁쌀 여드름도 피지가 쌓여서 생기는 여드름 입니다. 때문에 예방하고 싶다면 피지의 양을 억제하거나 모공이 막히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피지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기름진 음식 피하기, 잠 잘자기 등이 있습니다. 모공이 막히지 않으려면 깔끔하게 세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썬크림을 바르고 잘 지우지 않는다거나 한다면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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