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지러움, 자주 발생한다면 이석증 의심!

갑자기 어지러움이 자주 발생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발작성 질환중 하나 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이석증이란 갑작스레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심각한 귀 관련 질환, 뇌에 문제가 없는데도 어지러움이 자주 발생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에 영향을 받는 병이기도 합니다. 이는 귓 속 깊은 곳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다니며 발생합니다. 특히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에 흘러다니면 어지러움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석이 발생하는 이유

이석이 발생하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어떠한 음식, 약물의 부작용, 외부적 충격, 골밀도 감소 등을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주로 40~50대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은 정도가 워낙 다양합니다. 경미한 정도부터 패닉에 빠지는 정도 까지 케이스가 다양한데요. 느낌은 빙글빙글 도는 느낌으로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어지러운 놀이기구를 타거나 코끼리코를 하고 돌았을 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발생 시점

갑자기 발생하는 편인데요. 보통 머리의 움직임과 자세에서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하늘이나 천장을 바라보거나, 갑자기 머리를 돌린다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이 너무 심하다면 구토를 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1분 이상으로 지속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맇

진단 및 치료

이석증 진단은 병원에 가셔서 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MRI를 촬영 할 수도 있으며 딕스 홀파이크 검사라는 특정 자세를 취했을 때의 반응을 보기도 합니다. 치료는 보통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비인후과에 가시면 이석을 특정 위치로 이동시키는 치료법을 받게 됩니다.

참고: 서울아산병원